제목
국가
프랑스
도시
Paris
분야
유학
제목
프랑스 패션디자인 유학 질문ㅠㅠㅠ
글쓴이
jeen
상세정보
프랑스에 패디과 유학을 생각하고 있는데..
궁금한게 너무 많아서요ㅠㅠㅠ 패션디자인 전공으로 국립/사립 중 고민인데,
국립 : 아르데코(ENSAD), 뒤페레, 보자르
사립 : 의상조합, 에스모드, 샤르동샤바, 스튜디오 베르소, 모다르
이렇게 있잖아요!
1. 국립 패션학교에는 들어가기가 어렵다던데 사실인가요? 그리고 패디과가 없다던데..ㅠㅠ 다 말이 틀려서요.
2. 국립과 사립 중 어느 곳이 입학하기가 수월하고 유학생도 많나요? (자세한 학교 이름을 알려주신다면 감사합니다ㅠㅠ)
3. 사립 학비가 연간 1200~2000만원이라고 하던데 맞나요? 또, 분할 납부가 가능한가요?
4. 패션학교에 입학하려면 고등학교 졸업증명서, 고등학교 성적, 델프, 대학 합격증명서가 필요하다던데 맞나요?
5. 대학 합격증명서는 그냥 국내 아무 곳이나 넣어서 합격하면 되나요?
6. 성적은 4등급 이내라던데... 확실한지요?
7. 사립학교는 학위가 안 나온다고 들어서요ㅠㅠㅠ 혹시 학위가 나오는 학교는 없나요?
8. 프랑스에서 알바하면서 학비 조금씩 보태고 대학생활해도 공부에 지장은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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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ad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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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될지 몰라 퍼옴
1.우선준비하려니 나라를 먼저 정해야뭐든 시작할꺼같아요. 패션디자인으로는 미국영국은유명하고..독일이나 네덜란드.프랑스.이탈리아같은 다른유럽국가들은 패션으로 유학이어떤가요.?
(미국은 들어가기에도 아이엘츠같은시험점수도 높아야하고 영국은 학비에생활비에 부담이 많이가요.그리고독일이랑프랑스는 지원이 많이되니깐 가고싶은데 언어를 어떡해야할지,또 정보도 많이없고요. 네덜란드도 패션쪽은정보가 없더 군요.)
>> 패션유학으로는 미국,영국,프랑스가 선호국가입니다. 현재까지는요.
프랑스 유명 패션학교들은 일단 학비가 있습니다.사립학교입니다. 패션디자인 공부도 할 수 있는 아이비리그 수준의 국립 Ensad제외.물론 프랑스는 국가의 주택보조금이라는 어마어마한 혜택이 있다는 장점이 있구요. 사립패션스쿨은 대부분은 불어수업이구요.종종 국제학생들이 패션공부하러 프랑스 파리로 모이는 특성을 살려서 수업이 영어로 진행되는 학교도 종종 있어요.
독일은 디자인부분의 대학교 학위과정이 있고요. 수업 시 언어는 독일어 사용입니다.
2.사실,영국의 대학에 가고싶어요.영국에서 공부하면학비랑 생활비랑해서 일년에 어느정도 들까요.
>> 파운데이션 과정(만파운드에서 만2천파운드 정도-연간) 그리고 학사과정은 연간 약 만2천~만5천 정도 예상하면 되요^^ 런던은 일단 기숙사비용이 저렴하진 않아요. 그래서 숙소비가 생활비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제일 크므로..... 최소 월 200만원은 숙소비와 기본 식비로 나갈겁니다.
3.아이엘츠로가는 대학들도 아이엘츠성적 말고 제가나온학교의 성적증명서를 내야하는데 이게 영향력이 클까요?제가 내신을 정말 제대로 해놓지않앗거든요...아이엘츠가 우리나라의 수능정도로보는게 아닌가요?
>> 성적은 모든 나라 고등교육기관 지원시에 필수사항입니다. 영향력이 크고 적고는 대학마다 달라요.
아이엘츠와 수능은 비교가 안되네욤.
4.아이엘츠는 영어권국가들만 해당하나요? 독일이나프랑스.네덜란드.이탈리아 같은나라들은 어떤가요?어떤시험들을 보고 자격이 어떻게 되나요?
>> 독일은 Testdaf라는 독일어시험이 있고, 프랑스는 Delf/Dalf 또는 TCF 공인불어시험이 있어요.
아! 네덜란드에는 영어프로그램이 상당히 많이 있고, 패디관련은 적어도 두 개 정도 학사과정이 있는걸로 알고 있어요.
5.나라를 정하고나서는 학교를 정해야 하는데,
유럽국가들의 패션으로좋은 학교를 알려주세요.
그리고 맨즈웨어나 패션머천다이징 같은분야는. 뉴욕에만 있나요?
>>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미국명문패션디자인 학과를 가진 대학이나 칼리지에서는 맨즈웨어학과로 구분된 곳은 없어요. 오히려 유럽에는 있습니다.패션머천다이징은 미국,영국,프랑스,이탈리아 모두 좋은 커리를 갖고 있어요.
6.영국에 가고싶긴하지만 들어가는돈이 너무 많아 무섭고,프랑스는 언어문제와 세계에서 몰리는경쟁 때문에 무섭고..독일도 생각이 있는데
독일로가는것 많이 어렵나요? 독일어문제도있고요.
>> 여러 학생들의 경험으로 미루어보아,,,,, 독일어 언어장벽을 깨는것이 프랑스어나 이탈리아어보다 매우 더 힘들다고 합니다.왜냐하면 예를 들어서 프랑스어나 이탈리아어 필요공인점수들을 영어공인시험인 토플 과 견주어볼때, 120점 만점에서 최소 80 요구 수준이라면 독일어는 토플 100입니다.
한국에서 초보수준에서 독일어 마스터하고 지원하러 출국하기에 조금 힘이 드는 것 같습니다.
7.네덜란드와이탈리아 패션디자인에서 이것저것알려주세요.
>> 질문범위가 방대하여 저희까페 주소 올리겠습니다.
모든 답변이 나와 있습니다.
8.제가말한나라외에 추천하실만한 나라 알려주세요.
>>7번과 같은 답변 드릴께요.
9.제가 예비고3이니깐 준비는 1년정도할텐데 충분할까요?예를들어 아이엘츠같은시험같은거요.(아님 독일을간다면 독일어를 공부해야하잖아요.)
>>포트폴리오와 언어를 동시에 준비하셔야 할 수도 있구요.
국가를 선정 후 계획표를 짜야 합니다. 한국에서 지원하고 최종 합격통지서를 받고 출국 가능한 국가들은
학사학위의 경우 미국,영국이구요. 프랑스,이탈리아 사립학교들은 반반입니다. 직접 가서 면접및 포폴 프리젠테이션을 해야하는 경우. 아니면 전화인터뷰나 스카입 인터뷰로 면접을 대체하여 합격유무를 출국 전에 알 수 있는 방법(물론 언어문제 해결해야되죵)....
일반적으로 프랑스나 독일은 현지어학연수를 하는것이 보편화되어 있어요. 개인적인 언어능력확보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요.
답변이 도움이 되기를 고대합니다
1.우선준비하려니 나라를 먼저 정해야뭐든 시작할꺼같아요. 패션디자인으로는 미국영국은유명하고..독일이나 네덜란드.프랑스.이탈리아같은 다른유럽국가들은 패션으로 유학이어떤가요.?
(미국은 들어가기에도 아이엘츠같은시험점수도 높아야하고 영국은 학비에생활비에 부담이 많이가요.그리고독일이랑프랑스는 지원이 많이되니깐 가고싶은데 언어를 어떡해야할지,또 정보도 많이없고요. 네덜란드도 패션쪽은정보가 없더 군요.)
>> 패션유학으로는 미국,영국,프랑스가 선호국가입니다. 현재까지는요.
프랑스 유명 패션학교들은 일단 학비가 있습니다.사립학교입니다. 패션디자인 공부도 할 수 있는 아이비리그 수준의 국립 Ensad제외.물론 프랑스는 국가의 주택보조금이라는 어마어마한 혜택이 있다는 장점이 있구요. 사립패션스쿨은 대부분은 불어수업이구요.종종 국제학생들이 패션공부하러 프랑스 파리로 모이는 특성을 살려서 수업이 영어로 진행되는 학교도 종종 있어요.
독일은 디자인부분의 대학교 학위과정이 있고요. 수업 시 언어는 독일어 사용입니다.
2.사실,영국의 대학에 가고싶어요.영국에서 공부하면학비랑 생활비랑해서 일년에 어느정도 들까요.
>> 파운데이션 과정(만파운드에서 만2천파운드 정도-연간) 그리고 학사과정은 연간 약 만2천~만5천 정도 예상하면 되요^^ 런던은 일단 기숙사비용이 저렴하진 않아요. 그래서 숙소비가 생활비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제일 크므로..... 최소 월 200만원은 숙소비와 기본 식비로 나갈겁니다.
3.아이엘츠로가는 대학들도 아이엘츠성적 말고 제가나온학교의 성적증명서를 내야하는데 이게 영향력이 클까요?제가 내신을 정말 제대로 해놓지않앗거든요...아이엘츠가 우리나라의 수능정도로보는게 아닌가요?
>> 성적은 모든 나라 고등교육기관 지원시에 필수사항입니다. 영향력이 크고 적고는 대학마다 달라요.
아이엘츠와 수능은 비교가 안되네욤.
4.아이엘츠는 영어권국가들만 해당하나요? 독일이나프랑스.네덜란드.이탈리아 같은나라들은 어떤가요?어떤시험들을 보고 자격이 어떻게 되나요?
>> 독일은 Testdaf라는 독일어시험이 있고, 프랑스는 Delf/Dalf 또는 TCF 공인불어시험이 있어요.
아! 네덜란드에는 영어프로그램이 상당히 많이 있고, 패디관련은 적어도 두 개 정도 학사과정이 있는걸로 알고 있어요.
5.나라를 정하고나서는 학교를 정해야 하는데,
유럽국가들의 패션으로좋은 학교를 알려주세요.
그리고 맨즈웨어나 패션머천다이징 같은분야는. 뉴욕에만 있나요?
>>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미국명문패션디자인 학과를 가진 대학이나 칼리지에서는 맨즈웨어학과로 구분된 곳은 없어요. 오히려 유럽에는 있습니다.패션머천다이징은 미국,영국,프랑스,이탈리아 모두 좋은 커리를 갖고 있어요.
6.영국에 가고싶긴하지만 들어가는돈이 너무 많아 무섭고,프랑스는 언어문제와 세계에서 몰리는경쟁 때문에 무섭고..독일도 생각이 있는데
독일로가는것 많이 어렵나요? 독일어문제도있고요.
>> 여러 학생들의 경험으로 미루어보아,,,,, 독일어 언어장벽을 깨는것이 프랑스어나 이탈리아어보다 매우 더 힘들다고 합니다.왜냐하면 예를 들어서 프랑스어나 이탈리아어 필요공인점수들을 영어공인시험인 토플 과 견주어볼때, 120점 만점에서 최소 80 요구 수준이라면 독일어는 토플 100입니다.
한국에서 초보수준에서 독일어 마스터하고 지원하러 출국하기에 조금 힘이 드는 것 같습니다.
7.네덜란드와이탈리아 패션디자인에서 이것저것알려주세요.
>> 질문범위가 방대하여 저희까페 주소 올리겠습니다.
모든 답변이 나와 있습니다.
8.제가말한나라외에 추천하실만한 나라 알려주세요.
>>7번과 같은 답변 드릴께요.
9.제가 예비고3이니깐 준비는 1년정도할텐데 충분할까요?예를들어 아이엘츠같은시험같은거요.(아님 독일을간다면 독일어를 공부해야하잖아요.)
>>포트폴리오와 언어를 동시에 준비하셔야 할 수도 있구요.
국가를 선정 후 계획표를 짜야 합니다. 한국에서 지원하고 최종 합격통지서를 받고 출국 가능한 국가들은
학사학위의 경우 미국,영국이구요. 프랑스,이탈리아 사립학교들은 반반입니다. 직접 가서 면접및 포폴 프리젠테이션을 해야하는 경우. 아니면 전화인터뷰나 스카입 인터뷰로 면접을 대체하여 합격유무를 출국 전에 알 수 있는 방법(물론 언어문제 해결해야되죵)....
일반적으로 프랑스나 독일은 현지어학연수를 하는것이 보편화되어 있어요. 개인적인 언어능력확보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요.
답변이 도움이 되기를 고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