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디자인 관련된 학과는 나오지 않았지만, 석사과정을 디자인 관련으로
공부하고 싶어 문의 드립니다..
현재 베이징에서 학사를 졸업하고 마케팅 관련 업게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학교 다닐 때 부터 디자인 그래픽 관련된 작품 및 서적에 관심이 많았지만,
기회가 되지 않아 정식적으로 관련 전공을 배운적은 없으며,, 광고 마케팅쪽에 일하면서
더욱 더 디자인쪽을 공부하고 싶은 흥미가 생겨 직장을 그만두고 석사과정을 해보려고 합니다,,
커뮤니케이션 디자인쪽으로도 흥미가 있으나, 툴적으로 공부한 경력이 없어,
디자인 경영 같은 마케팅쪽과 좀 더 관련있는 학과로 배워보고싶은데(포트폴리오가 더 쉬울까요 ㅜㅜ..?)
포트폴리오 및 입학준비같은 경우는.. 꼭 유학원을 통해야지 합격률이 높은건지요ㅜㅜ?
빨리 단기에 열심히 준비해서 빨리 들어가고싶지만,
현재 조건으로는 도저히 학교에 들어갈 수 없다면 , 영국에 가서 디자인 관련short course 6개월 정도 + 포트폴리오 준비를 하는
class 로 먼저 시작해서, 기초 디자인 툴 (그래픽 프로그램 등) 및 현지 교육 분위기를 먼저 파악하는건 어떨까요 ?..
제가 결론적으로 궁금한점은..
1) 관련학과를 나오지 않고 , working experience 및 학사 ( 영어전공 + IELTS 유) 를 활용해서
지원서를 준비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
2) 디자인 툴에대 한 공부나 관련 전공자가 아닐때 design management 같은 석사를 지원할 수 있는지 ?
3) 현지 에서 디자인 경영쪽에 유명한 대학은 어디인지...
입니다.. 실행에 옮겨 서치한지 오래되지 않아 ㅜ 서툰 질문들일지 모르겠으나
방향에 대해서라도 알려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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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go님의 댓글
go아무래도 제 생각엔, 음, 먼저 유학원에 상담을 여러군데 다녀보시고, 직접 학교 홈페이지를 방문해서 어떤 전공이 있는지 찾아봐야 할 것 같아요.
우리나라는 막연하게 디자인경영/패션디자인 이런식으로만 전공이 있지만, 영국은 그 전공이 매우 세분화되어 있어서 자신이 원하는 전공이 어떤 건지 확실하게 먼저 정하셔야 하거든요. 그래야 나중에 지원할 때 학업계획서도 더 잘 쓸 수 있구요.
제가 알기로는 디자인 매니지먼트는 브루넬대학교가 유명하고, 패션쪽으로 focus 된 곳은 LCF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제가 영국 오기전에 알아봤던 학교들이기도 하구요. 저는 패션쪽으로만 알아봤어서 다른 더 좋은 대학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제가 유학원 알아봤을 때는 노팅엄 트랜트, LCF, 브루넬, 그 외 미국 대학교 알아봤었거든요.
한국에서 영국박람회 같은 것도 하니, 열심히 찾아다니면서 상담도 받아보시구요, 그러면 조금 맥이 잡히실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