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국가
영국
도시
런던
분야
생활&거래
제목
집 rent 관련 charge 문의
글쓴이
Ambien
회사정보
회사명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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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살 집을 알아 보고 있는데요. 부동산 에이전에서 올린 비용인데, 이 정도면 보통인가요? 다른 글들을 읽어보니 preliminary charge와 referencing charge는 보통 있는 것 같은데, inventory check fee와 right to rent charge 도 있는건가요? 아시는 분 있으면 조언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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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darkage님의 댓글

darkage
네 정상적입니다.
Preliminary charge는 한국에서 복비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네요. 부동산이 서류작성을 위해 도와주는 서비스에 대한 비용인데 계약이 성사되지 않으면 서류작성도 필요 없으니 환불이 가능합니다.
Referencing charge는 세입자 후보가 월세를 낼 수 있는지, 믿을 만한 사람인지 확인하는 신원조회 과정입니다. 보통 3년 이내의 주소지, 직업 및 직장, 연봉 (보통 월세의 200~300% 이상 되어야 함) 등을 제3의 referencing 전문 업체가 진행하는데 이에 대한 비용입니다. Referencing 후에 보통 이 사람과 계약을 할 지 말 지 결정하게 되고, 계약을 안 하게 되더라도 이미 제3의 업체에서 서비스를 이용했으니 당연히 환불 불가입니다.
Right to Rent charge는 있는 곳도 있고 없는 곳도 있어요. 세입자 후보가 법적으로 영국에서 집을 렌트할 수 있는지 확인하는 절차입니다. Referencing과 유사하지만 referencing은 세입자의 경제적 능력 등을 본다면 right to rent는 말 그대로 법적으로 적합한지 여부를 따지는 겁니다.
Inventory check는 부동산 또는 제3의 업체에서 입주 전 및 이사 후에 전반적인 집의 상태를 확인하는 절차로, 우리나라처럼 휘리릭 보고 끝나는 게 아니라 벽에 얼룩이 있는지, 카펫은 깨끗한지, furnished의 경우 고장난 가전이 있는지 등을 꼼꼼하게 살피는데 이에 대한 비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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